[장진리기자] 가수 이기찬이 요즘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이기찬은 지난 19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현재 여자친구가 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가장 최근에 한 키스가 언제냐'는 다소 짓궂은 질문에 이기찬은 "한 달 정도 된 것 같다"며 "최근에 만나는 친구가 있다"고 교제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이기찬의 솔직한 고백에 오히려 질문을 한 DJ 최화정과 게스트 솔비, 청취자들이 오히려 더욱 깜짝 놀라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같이 출연한 솔비는 "사실 얼굴이 작아서 콤플렉스다. 작은 얼굴 때문에 상대적으로 몸이 더 커보인다"며 "그래도 실제로 보면 괜찮다. 실물이 궁금하시면 공연 보러 오시면 된다"며 재치있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솔비는 뮤지컬 '톡식히어로'로 뮤지컬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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