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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태영, 오늘(23일) 열애 1년 반만에 웨딩마치


[정명화기자]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과 배우 기태영이 23일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안양 서울중앙교회에서 열애 1년6개월만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주례는 유진과 기태영이 소속된 교회 담임목사가 맡았으며 축가는 교회 동료들이 불렀다.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결혼식에는 S.E.S의 동료 슈와 바다를 비롯해 연예계 지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두 사람의 결혼에 앞서 연예계 동료들은 앞다퉈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결혼을 축복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MBC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 종영 직후인 지난 2010년 1월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이후 유진이 기태영을 전도, 같은 교회에 다니며 1년 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유진은 결혼식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리즈 위더스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선택한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인 모니크 륄리에의 웨딩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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