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개그맨 전유성이 오는 2일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42년 개그인생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전유성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어린 시절 영화배우를 꿈꿨던 사연과 함께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사연, 자신이 직접 발굴해낸 연예계 거물급 스타들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또한 이 날 방송에는 깜짝 놀랄만한 '몰래 온 손님'이 출연해 스튜디오를 크게 술렁이게 만들었다.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시키면서 천하의 전유성을 황당하게 만든 '몰래 온 손님'은 누구일지 2일 밤 11시1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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