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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1살 연상녀와 6개월째 열애중


[김양수기자] 탤런트 정겨운(29)이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정겨운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전화통화에서 "정겨운이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6개월 가량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여자친구가 일반인인 만큼 정겨운은 여자친구의 신상이 알려지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22일 한 매체는 정겨운이 지난 7월 드라마 '로맨스타운' 촬영을 마친 후 여자친구와 순수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수차례 목격됐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정겨운의 여자친구는 늘씬한 몸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서구형 미인으로, 올초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정겨운은 드라마 '로맨스타운'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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