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알렸다.
레인보우는 14일 발매된 첫 싱글 앨범 '에이(A)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 3위로 첫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총 1만 141장이 판매된 레인보우의 '에이'는 이그자일, 모닝구무스메에 이어 3위에 오르며 한국 걸그룹의 데뷔 싱글 기록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레인보우의 '에이'는 앨범 발매 전부터 돌풍을 예고했다. 벨소리를 선공개한 지난 31일 착신 뮤비 부문 데일리 및 주간 1위에 올랐고, 이어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일본 최대 모바일 차트인 레코초쿠 순위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것.
한편 레인보우는 현재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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