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명기자] 야쿠르트가 요미우리에 패하면서 마무리투수 임창용은 등판 기회를 얻지 못했다.
야쿠르트는 20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와 원정경기서 화력에서 열세를 보이며 1-6으로 패했다. 팀이 줄곧 끌려가다 패해 임창용은 등판 대기도 하지 않았다. 임창용은 전날 요코하마전에서는 세이브에 성공하며 시즌 27세이브(3승 1패)를 올린 바 있다.
요미우리는 아베의 연타석 홈런 등 홈런 3발을 날리는 장타력으로 리그 선두 야쿠르트를 잡아냈다. 야쿠르트는 선두 자리에는 변함이 없었으나 2, 3위팀 주니치, 요미우리와 승차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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