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김장훈이 '파이터' 추성훈과 촬영한 코믹 사진을 공개했다.
김장훈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추성훈과 주먹다짐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김장훈은 "추성훈 군과 완타치. 지난주에 부산 행사 갔다가 봤는데 삘 맞아서 곱창에 소주 한 잔했죠"라며 "역시 예상대로 남자드만요. 포스가 장난 아니에요. 얼굴에 주먹 대고 꼭 한 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소원 풀었습니다"라며 추성훈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장훈은 이어 "얼굴에 주먹 대고 있는 제가 약간 어색하죠? 좀 경직되어 있고 그게 그렇게 됩디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코믹 설정 사진에 '상당히 위험한 포즈, 진짜 원터치로 갈 수 있음' '두 분 은근히 어울린다' '멋지 사나이들끼리 만났다' 등의 댓글을 달며 즐거워했다.
한편 김장훈은 9월말 새 싱글로 컴백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