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가수 환희가 직접 프로듀싱한 아이돌그룹이 마지막 두 명의 멤버를 공개했다.
마이네임은 리더 건우와 막내 채진의 사진을 공개, 멤버 전원의 얼굴을 알리며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채진은 1995년생으로 막내다운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리더 건우는 팀내 메인보컬로 독특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차세대 보컬리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관계자는 "마이네임의 장점과 매력이 극대화된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를 준비했다"며 "2011년도에 가장 주목할만한 신인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마이네임은 10월 말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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