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2PM이 아시아 투어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아시아 전역을 강타하고 있다.
지난 9월 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 2PM은 연일 티켓 매진 행렬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1만여 팬들과 대만 공연을 함께한 2PM은 11월에는 인도네시아로 향한다. 자카르타 최대 규모의 공연장 Mangga Dua Square에서 열리는 2PM 인도네시아 콘서트는 티켓 판매 오픈 15분만에 티켓이 전석 매진되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입증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콘서트 티켓 역시 판매량이 수직 상승하며 매진을 눈 앞에 두고 있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PM의 첫 아시아 투어에 현지 팬들의 반응과 기대가 상상 이상"이라며 "2PM 멤버들 역시 많은 관심과 기대만큼 최고의 공연이 되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PM은 11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벌어지는 아시아 투어와 함께 새 앨범 발매, 찬성-택연의 드라마 출연 등 일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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