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윤도현이 MC를 맡은 'K팝스타' 참가자들에 박수를 보냈다.
윤도현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팝스타' 참가자들을 보며 나를 다시 돌아본다"며 참가자들의 열정에 극찬을 보냈다.
"심사위원들도 개성이 다 다르고 솔직한 코멘트도 인상적"이라고 'K팝스타'의 심사위원인 양현석-박진영-보아에 대한 느낌을 전한 윤도현은 "전세계를 뒤흔들 'K팝스타'의 탄생을 기대하며 피곤해도 잘 즐기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윤도현은 "참고로 보아는 기타 치는 참가자에게 많이 약합니다"라고 참가자들에게 필승 비결을 넌지시 알려주기도 했다.
한편 한국의 최고 대형기획사 SM-YG-JYP가 참가하는 SBS 'K팝스타'는 12월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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