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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헤어누드 노출, 편집없이 그대로 극장개봉


[정명화기자] 영화 '완벽한 파트너'가 주연배우 김혜선의 헤어누드 노출 장면을 담은 언론시사회 편집 버전으로 극장에서 상영된다.

지난 10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의 언론시사회에서는 수위 높은 베드신과 적나라한 노출 연기로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공개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수위가 세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던

김혜선은 헤어누드 노출까지 감행하며 파격적인 정사 장면을 연기했다. 극중 20대의 딸을 가진 40대 요리 연구가 '희숙' 역을 맡은 김혜숙은 창작 아이디어 고갈에 시달리던 젊은 제자 '민수'(김산호 분)를 유혹해 생기와 아이디어를 되찾는 인물을 선보였다. 이번 영화를 위해 약 10kg의 몸무게를 감량하기도 한 그는 40대 여성의 원숙함과 현실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노출연기를 감행했다고 한다.

드라마 속에서 단아하고 조신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김혜선은 연기인생 첫 노출을 감행, 영화계 안팎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영화의 언론 시사회에서 선보인 음모 노출 장면에 대해 관계자는 "편집 당시 이 장면의 삭제 및 삽입 문제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다. 현재 언론시사 버전 그대로 개봉할지에 대해 논의 중이기는 하나, 상영등급도 체모 노출 신이 있는 버전으로 받았음으로 그대로 개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완벽한 파트너'는 김혜선과 김산호의 연상연하 베드 신을 비롯해 김영호와 신예 윤채이의 강도 높은 노출 및 섹스신이 여러차례 등장한다. 영화는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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