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연주가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최근 KBS 2TV '영광의 재인'에 출연 중인 김연주는 최근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1111/1321834575454_1.jpg)
김연주의 외모는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단체 사진에서도 눈에 띈다.
시크한 표정도 눈길을 끌었다. 앙다문 입술과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연주의 모습은 새침떼기 소녀같은 느낌이다.
김연주는 "어릴 적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당시 주변 어르신들이 귀엽다고 많이 예뻐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은 어린 시절부터 뭔가 특별한 유전자를 갖고 있는 것 같다' '어릴 때 모습과 지금이 많이 닮았다' '너무 귀엽고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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