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연주가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최근 KBS 2TV '영광의 재인'에 출연 중인 김연주는 최근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주의 외모는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단체 사진에서도 눈에 띈다.
시크한 표정도 눈길을 끌었다. 앙다문 입술과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연주의 모습은 새침떼기 소녀같은 느낌이다.
김연주는 "어릴 적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당시 주변 어르신들이 귀엽다고 많이 예뻐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은 어린 시절부터 뭔가 특별한 유전자를 갖고 있는 것 같다' '어릴 때 모습과 지금이 많이 닮았다' '너무 귀엽고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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