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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밴드 JB 결성 "윤도현, 한 판 붙자!"


[장진리기자] 김제동이 밴드를 결성했다.

김제동은 5인조 밴드 JB를 결성하고 '절친' 윤도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제동은 "YB와 대결을 선언한다. 그래서 팀명도 YB와 한 글자만 다른 JB로 결정했다"며 "밴드에서 보컬을 맡았다. YB의 보컬 윤도현과 정면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제동의 밴드 JB는 오는 12월 22일부터 열리는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3'에서 선보일 아이템 중 하나. 토크콘서트 시즌 1, 2를 통해 기타와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 김제동은 밴드를 결성해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제동은 밴드 결성을 위해 오랜 시간 연습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동의 도전장을 받은 윤도현은 "김제동의 토크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주와 노래를 들어본 결과 그의 대결 선언이 그다지 겁나지 않는다"며 "당당한 정면 승부를 기대하겠다"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제동의 밴드 JB의 무대는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3'를 통해서만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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