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비스트 장현승과 포미닛 현아의 유닛그룹 트러블메이커가 MAMA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
트러블메이커는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1 MAMA)'에서 본격 출격을 선언한다.
트러블메이커는 12월 1일 공개 예정인 타이틀곡 트러블메이커의 무대 콘셉트 일부 중 MAMA를 위해 새롭게 꾸민 무대를 이 날 깜짝 공개한다. 이번 무대는 2일로 예정된 트러블메이커의 첫방송의 미리보기인 셈.
트러블메이커의 무대는 비스트의 스페셜 무대 중 중요한 축을 맡아 한층 드라마틱한 쇼를 연출할 전망이다. 특히 장현승과 현아가 보여줄 폭발적인 퍼포먼스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12월1일 자정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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