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빅뱅이 베스트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빅뱅은 14일 발매된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 오브 빅뱅(The Best Of BIG BANG)'으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약 8개월간 일본 활동을 잠정 중단해 왔던 빅뱅은 단숨에 1위 자리에 오르며 공백기에도 변치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빅뱅은 베스트 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사카와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YG콘서트로 8개월만에 일본 활동을 재개한다. 또한 지드래곤의 기소 유예 처분으로 발매가 전면 중지된 GD&TOP의 일본 데뷔 싱글 '오예' 역시 YG콘서트 공연장에서 처음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빅뱅은 오는 1월 7, 8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과 21, 22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YG패밀리 콘서트 인 재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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