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고아라가 세계적인 미인으로 인정받았다.
고아라는 22일 미국 영화 전문 사이트 인디펜던스 크리틱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011' 12위에 선정됐다.
인디펜던스 크리틱스는 고아라를 "세계적인 관심을 받을 만한 사랑스러운 한국 여배우이자 모델"이라고 소개하며 "21세의 고아라는 12위로 첫 진입했지만 앞으로도 확실히 오랜 기간 아름다운 얼굴로 꼽힐 것"이라고 고아라의 미모를 극찬했다.
평소 어린 나이에도 우월한 여신 미모를 뽐내온 고아라는 세계에서 아름다운 얼굴 상위 랭크에 오르며 세계적으로도 미모를 인정받았다.
고아라 외에도 송혜교가 지난해 18위에 이어 올해 5위로 뛰어오르며 한국 여배우의 힘을 입증했다.
한편 고아라는 영화 '파파'와 '페이스 메이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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