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숙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이 12월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에 이어 KGC 스페셜 에디션 시리즈 2탄으로 신년 유니폼을 선보인다.
신년 유니폼에는 새해를 상징하는 일출의 모습과 까치 등을 산수화 풍경으로 담았으며, 태극문양이 박힌 방패연을 크게 넣어 설날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유니폼의 옆선은 색동라인으로 처리해 한복의 느낌을 표현했고, 특히 배번 부분을 윷가락으로 디자인해 유니폼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하의에는 '근하신년'이라는 문구를 담았다.
이번 신년 유니폼은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23일 설날까지 총 7번의 안양 홈 경기 때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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