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김종서가 오페라 가수에 도전한다.
김종서는 tvN '오페라스타 2012'에 합류해 생애 처음으로 오페라 부르기에 도전한다.
김종서는 "지난해 '오페라스타'에서 보여준 신해철의 활약을 흥미롭게 지켜봤다"며 "록과 오페라는 발성과 호흡이 많이 달라 적응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선을 다해 록커의 자존심을 세울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내게는 전혀 새로운 장르인 오페라를 배운다는 자세로 이 경연 자체를 즐길 것"이라며 "타고난 미성을 살려 진짜 오페라스타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오페라스타 2012'는 박지윤에 이어 김종서까지 참가를 확정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시즌 1보다 서바이벌 요소를 더욱 보강하고 무대도 더 화려하게 꾸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한편 tvN '오페라스타 2012'는 오는 2월 10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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