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일반인이 인기 개그맨을 캐스팅할수 있는 스타 캐스팅 쿠폰이 등장했다.
코미디 비즈니스 기업 코코엔터테인먼트는 11번가와 제휴를 맺고 '코코 스타 캐스팅 쿠폰'을 25일부터 쇼핑 사이트 11번가를 통해 판매한다
'코코 스타 캐스팅 쿠폰'은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 개그우먼을 활용한 스타마케팅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국민 스타 캐스팅 쿠폰이다.
지난 25일부터 오는 2월16일까지 총 3주에 걸쳐 개그맨 1인당 27매씩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이번 쿠폰에 참여하는 개그맨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 중인 김준호, 김대희, 김원효, 정경미, 김준현, 김지호, 양상국, 이광섭, 유민상, 정명훈, 권재관 등 11명이다. 일반인은 국내 최고의 개그맨을 캐스팅해 결혼식, 돌잔치 등 개인행사 사회자로 활용할 수 있다.
㈜코코엔터테인먼트 마케팅전략본부 관계자는 "평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이나 돌잔치. 회갑연 등의 개인행사에 인기 개그맨들이 잊을수 없는 즐거운 추억으로 만들어드리는 특별한 기회"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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