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뮤지컬에 도전한다.
써니는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으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재해석한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브로드웨이 초연 1년만에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써니는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주인공 프랭크가 사랑하는 여인 브렌다 역을 맡았다. 써니는 엄기준, 슈퍼주니어 규현, 박광현, 김정훈, 샤이니 키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순애보 사랑을 하는 청순한 여인으로 변신한다.
한편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오는 3월28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초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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