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김수현, 초콜릿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

[홍미경기자] 장근석과 김수현이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스타' 1, 2위에 선정됐다.

수학인강 세븐에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4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장근석(160명, 32.1%)이 1위, 김수현(148명, 29.7%)이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장근석과 김수현은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핫 한 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현재 일본에서 아시아스타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일본 현지 팬들은 물론 한국 팬들까지 골고루 사랑을 받고 있다. 또 2위를 차지한 김수현은 MBC '해를 품은달'을 통해 전국을 '훤 앓이' 열풍으로 들끓게 만들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KBS2 '드림하이2' 후속 작품인 '사랑비'에 출연해 소녀시대 윤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김수현은 '해를품은달'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