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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1박2일', 인천서 첫촬영 돌입 …일곱 멤버 조우


[김양수기자] 새 멤버, 새 제작진으로 옷을 갈아입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24일 인천의 한 섬에서 첫 촬영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인천 연안부두에서 오프닝을 가진 '1박2일'은 멤버 모두 배를 타고 인천의 한 섬에 도착했다. 현재 일곱명의 멤버들이 한데 모여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출범한 '1박2일'은 최재형 PD와 최재영 작가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지난 시즌 '1박2일'에서 맹활약했던 이수근, 김종민, 엄태웅 등 기존 멤버 3명에 주원, 차태현, 김승우, 성시경 등 새로운 인물들이 한데 뭉쳐 새로운 그림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승기와 은지원이 빠진 상태에서 과연 '1박2일'이 어떤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1박2일' 새 시즌 첫 편은 24~25일 이틀에 걸쳐 인천의 섬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방송은 오는 3월 4일 첫선을 보인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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