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문소리가 출산 후 첫 화보를 통해 공개했다.
문소리는 이명세 감독의 차기작 '미스터K'에 캐스팅돼 주연배우들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미스터K'의 주연배우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고창석은 시네마테크 10주년을 기념해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로 발생한 수익금은 시네마테크 서울 아트시네마에 전액 기부될 예정으로, 포토그래퍼 이전호 작가가 촬영을 맡았다.
문소리는 화보 속 홍일점으로, 당당한 포즈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출산 후 첫 복귀작인 '미스터 K'를 위해 일찌감치 몸을 만들고 액션 훈련을 받아온 그는 다부진 몸매를 과시했다.
여기에 한국영화 스타일리스트 이명세 감독, 신사의 품격이 느껴지는 다니엘 헤니, 강렬한 눈빛의 설경구와 특유의 웃음을 짓고 있는 고창석이 영화 '미스터 K'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미스터K'는 오는 3월12일 태국 방콕 촬영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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