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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 "생활고로 연기 그만둔 적도…돈 때문에 연기"


[장진리기자] 윤제문이 "돈 때문에 연기한다"는 사연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윤제문은 무명시절부터 겪어야 했던 생활고를 털어놓았다.

윤제문은 연극무대 활동과 밤낮을 가리지 않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했던 무명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며 "힘든 생활고에 연기를 그만 둔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휴식기 없이 작품 활동을 계속해 온 윤제문은 "쉬지 않고 작품을 한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 날 윤제문은 같은 극단에서 배우로 만난 부인과의 러브스토리를 회상하며 "동거 후 둘째까지 낳은 후에야 결혼식을 올렸다"며 100만원으로 결혼식을 올린 사연을 공개한다.

한편 윤제문의 드라마틱한 연기 인생은 오늘(27일) SBS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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