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샐러리맨 초한지'가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18.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 19.2%에서 0.5%포인트 하락한 수치. '샐러리맨 초한지'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월화극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이 날 방송에서는 유방(이범수 분)과 백여치(정려원 분)의 계획대로 서서히 궁지에 몰리는 모가비(김서형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는 16.3%, KBS 2TV '드림하이2'는 6.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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