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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재경, JTBC '몬스터'로 드라마 데뷔…이색매력 예고


[김양수기자] 레인보우 재경이 JTBC 특집 단막드라마 '몬스터'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7일 한 방송관계자는 레인보우 재경이 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재경은 배우 안용준과 호흡을 맞추며 현재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최근 재경이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몬스터 영상'의 실체도 드러났다. 영상 속 재경은 핑크색 가발을 쓴 채 괴물에 쫓기는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재경은 작품에 대한 특별한 정보 없이 영상만 선보여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산 바 있다.

한편, '몬스터'는 '흔들리지마' '별순검' 등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인 박수철 PD가 선보이는 작품으로, 재경 외에도 권세인, 안용준 등이 출연한다. 31일 첫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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