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오는 4월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우승민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결혼 홍보하겠습니다"라며 "4월 8일입니다"라고 결혼식 날짜를 발표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신부 얼굴을 공개해주세요' '너무 축하드려요' 라며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앞서 자신이 고정출연 중인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일반인 여자친구와 4월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우승민의 예비신부는 4세 연하의 일반인이다.
한편, 우승민은 지난 2001년 '존나게 재수없어!'로 데뷔했으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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