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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이종현, '신사의 품격'으로 연기자 데뷔


[장진리기자] 씨엔블루 이종현이 연기자로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이종현은 SBS '신사의 품격'에 캐스팅됐다. 장동건, 김하늘, 김민종, 김수로, 김민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사의 품격'은 '파리의 연인', '시티홀', '시크릿가든' 등으로 안방극장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김은숙 작가-신우철 PD 콤비의 신작으로 2012년 최고의 화제작이다.

영화 '어쿠스틱'에 출연하며 연기에 첫 발을 디딘 이종현은 '신사의 품격'을 통해 정극 연기에 도전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데뷔한다.

이종현은 연기 활동 외에도 씨엔블루로 가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씨엔블루는 3월 말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 이종현의 연기와 노래 두 마리 토끼 잡기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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