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은 오는 7일 오후2시, 8일 오후 2시에 각각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챔피언전 1,2차전을 맞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팬 서비스를 챔프전 급으로 준비하고 있다.
먼저, V6를 기원하는 의미로 챔피언 결정전 1,2차전 각각 6명씩 총 12명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100만원을 호가하는 대박 경품으로 가히 챔피언전에 어울리는 팬 서비스라 할 수 있다.
또한, 2차전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12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에서 우승한 배트민턴 간판스타 이용대를 초청, 시구 및 사인볼 증정행사를 통해 배구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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