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톱스타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민정의 소속사 측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민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이민정과 이병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이민정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한 것이 전부다"라며 "만약 열애설이 사실이거나 결혼이 임박했다면 공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병헌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열애설은 금시초문이다.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병헌과 이민정이 지난해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지내오다 올 초 조심스러운 만남을 시작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병헌은 오는 6월 할리우드에서 촬영한 새 영화 '지.아이.조2'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한효주와 영화 '조선의 왕'을 촬영 중이다. 이민정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으며 '사랑비' 후속으로 방영되는 KBS2 드라마 '빅' 출연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