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NC 다이노스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NC는 어린이날인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어린이들은 NC 선수들과 함께 어린이날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됐다.
먼저 어린이들과 NC 구단의 친밀감을 높이고자 '모여라 다! 뛰어라 다! NC의 이름으로' 이벤트가 열린다. 상상 속의 야구장 그림 그리기, 선수단 사인회, 포토존 체험, 그라운드 캐치볼, 베이스 질주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된 이벤트다.
'주니어 다이노스 클럽' 프리미엄 회원을 대상으로는 5일과 6일 이틀간 경기 시작 선언, 장내 아나운서 및 배트보이 체험, 야구장 투어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NC 우지현 마케팅 과장은 "창원, 경남의 어린이들이 NC 다이노스와 친해지고, 야구장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이를 통해 단순히 보는 야구를 넘어, 체험하고 느끼는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이벤트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NC는 어린이날 경기에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NC 다이노스 홈페이지(http://www.ncdino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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