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기자] LG 트윈스가 올 시즌 8개 구단 최초로 30만 관중을 넘어섰다.
LG는 6일 잠실 두산전 홈경기에 2만7천명의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7번째 매진으로 LG의 홈경기 총관중은 30만9천587명이 됐다.
홈 14경기 만에 30만 관중을 넘어섰고, 14경기 평균 관중수는 2만2천113명이다. 지난해에는 17경기만에 30만 관중을 돌파했다.
올 시즌 잠실 라이벌전 3번째 경기인 이날 LG-두산전은 일요일 오후 2시에 시작됐다. 매표시작 3시간 30분만인 오후 3시30분에 현장 판매분 3천장이 모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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