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15) 양이 한화 이글스의 홈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박지민 양은 12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롯데 경기의 시구를 맡게 됐다. 한화의 연고지 대전과의 인연 때문이다.
CMB방송예술원 출신인 박지민 양은 2011년 대전지역 최대 가요경연대회인 친친스타 페스티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지난달에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의 우승자가 되기도 했다.
한편 13일 경기의 시구는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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