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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유령' 촬영 한 달만에 7kg 빠졌다"


[장진리기자] 곽도원이 '유령' 촬영 한 달만에 7kg가 빠진 사연을 공개했다.

곽도원은 11일 오후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유령'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촬영 한 달만에 7kg이 빠졌다"고 깜짝 공개했다.

곽도원은 "이렇게 치열하게 드라마를 찍는지 몰랐다. 밤도 많이 새고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고 혀를 내두르며 "최선을 다해서 찍고 있다"고 밝혔다.

"한 달만에 7kg이 빠졌다"는 곽도원은 "다이어트를 하고 싶으시면 드라마 촬영을 하시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유령'은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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