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무려 12편의 영화가 개봉하는 21일, 예매율 선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21일 오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18.5%의 점유율을 기록중이다. 그 뒤를 이어 고현정 주연의 '미쓰GO'가 17%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1%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박빙의 예매율을 기록 중인 '미쓰GO'에 이어 송새벽 주연의 '아부의 왕'이 3위를 달리고 있다.
'아부의 비법'이라는 솔깃한 소재를 다룬 코미디 '아부의 왕'은 12.2%의 예매율을 점유하며 3위에 올랐다. 4위는 SM엔터테인먼트 뮤지션들의 과거와 현재,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을 다룬 'I AM'(점유율 9.7%)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후궁 : 제왕의 첩'이 5위, '마다가스카 : 이번엔 서커스다!'가 6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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