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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中서 김도진이라 불러…'신품' 인기 실감했다"


[장진리기자] 장동건이 중국에서 '신사의 품격' 인기를 실감한 사연을 전했다.

장동건은 22일 오후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신사의 품격'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신사의 품격'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상해영화제 때문에 중국 다녀왔는데 중국 분들이 김도진이라고 부르시더라"며 "영화와는 다르게 드라마가 인기 있다는 것을 더 빠르게 실감하는 것 같다"고 기분좋은 미소를 지었다.

"요즘 야외 촬영을 많이 다니고 있는데 방송 전과 방송 후 시민들의 반응이 다르다는 걸 느낀다"는 장동건은 "어린 친구들까지 드라마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이 정말 재밌다 보니까 웃음을 못 참아서 NG 나는 경우가 정말 많다"며 "현장 분위기에 도움 되는 NG인 것 같다.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어떤 일에도 미혹될 것 같지 않은 40대 꽃중년 4인방의 이야기를 그리며 주말극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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