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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신품' 마지막 촬영 "잊을 수 없는 시간"


[이미영기자] 김수로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배우 김수로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야 4개월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2회 방송을 남겨두긴 했지만 말이죠! 많은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에겐 잊을 수가 없는 시간이었네요~ 또 이런 작품을 만나길 기도하며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이상 현장에서 전해드립니다! 꾸벅"이라고 밝혔다.

김수로는 '신사의 품격'에서 임태산 역을 맡아 홍세라(윤세아 분)의 멋진 남자친구이자 임메아리(윤진이 분)의 든든한 오빠로 분하며 인기를 모았다. 자신의 절친한 친구 최윤(김민종 분)이 동생 메아리와의 사랑을 선택하면서 극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고 있으며,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총 20부작인 '신사의 품격'은 현재 19, 20회 방송분만을 남긴 상태. 지난 28일과 29일 런던올림픽 중계로 결방됐으며, 향후 방송 일정 역시 확정된 바가 없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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