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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이종혁, 촬영장서 깜짝 생일파티 '함박웃음'


[이미영기자] '신사의 품격' 이종혁이 촬영장서 열린 깜짝 생일파티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스태프들은 31일 생일을 맞은 이종혁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다.

마지막 촬영에 정신없던 현장에서 제작진은 31일 0시가 되자마자 몰래 준비한 케이크를 들고 이종혁의 생일을 축하했다. 두 팀으로 나뉘어 촬영한 탓에 함께 하지 못한 배우들은 문자로 대신 축하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종혁은 고된 촬영에도 생일을 잊지 않고 챙겨주는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이번 생일의 최고의 선물은 '신사의 품격'을 여러분과 함께 한 것"이라며 기쁨 어린 소감을 전했다.

두 회를 남겨 놓고 막바지 촬영중인 '신사의 품격' 제작진들은 잠시 행복한 시간을 갖고 곧바로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총 20부작인 '신사의 품격'은 현재 19, 20회 방송분만을 남긴 상태. 지난 28일과 29일 런던올림픽 중계로 결방됐으며, 향후 방송 일정 역시 확정된 바가 없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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