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필기자] 도민구단 경남FC가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경남은 오는 19일 전남 드래곤즈전을 시작으로 22일 부산 아이파크, 26일 광주FC와 홈 3연전을 치른다. 상위 스플릿인 8위 이내 진입을 위한 중요한 3연전이라 팬들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이 경남의 판단이다. 경남은 현재 승점 34점으로 8위 대구FC(36점)에 2점 차로 뒤진 9위를 기록중이다.
먼저, 이번 홈 3연전을 '후원대학의 날'로 정했다. 19일 전남전 '경남대의 날'을 시작으로 22일 부산전 '마산대의 날', 26일 광주전 '문성대의 날'로 각각 정했다. 해당 경기에 학생증을 제시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제휴사 할인을 통한 입장권 구매 증대와 경기홍보 및 프로모션도 실시중이다. 지에스 포인트(GS&POINT) 카드와 삼성카드를 제시하면 2인까지 입장권 50% 할인을 해준다. 각 회원카드 소지자는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해 입장하면 된다.
매 경기당 선착순 입장관중 3천명에게 지리산 산청샘물에서 협찬한 생수 3천개를 1번 게이트 입구에서 나눠준다. 또, 붉은 옷을 입고 오는 관중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8번 게이트에서 경남FC 선수의 브로마이드를 증정하고 입장권도 할인해준다.
경품도 푸짐하다. 남해안수산에서 제공하는 멸치선물세트, 롯데리아 협찬 햄버거 세트, 고메육가식사권, 이가락 흑마늘 협찬 강산진액세트, GS주유상품권, 맑은 농장 식사권 등이 주인을 기다린다.
8번 출입구 부근 이벤트 존에서는 페이스페인팅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고 메가스토어 앞 광장에서는 에어바운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우천시에는 최소된다.
온라인 이벤트도 있다. 경남FC 퀴즈타임, 경기 보러 왔어요 인증 샷 찰칵, 세븐스프링스 MOM을 맞춰라 등이 있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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