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편성된다.
전날에도 두 팀은 우천으로 인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는 개시됐으나 KIA가 5-2로 앞서던 4회말 LG의 공격 때 빗줄기가 굵어져 중단되더니 결국 노게임으로 선언됐다.
한편 LG는 16일 선발 투수로 신재웅을, KIA는 서재응을 예고했다. 이날 등판 예정이던 리즈(LG)와 윤석민(KIA)은 등판 일정을 미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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