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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이대호, 비로 휴식…소프트뱅크전 우천 취소


[류한준기자] 이대호(오릭스)가 잠시 방망이를 내려놨다. 29일 일본 기타규슈 시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오릭스와 소프트뱅크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기 때문이다.

이대호는 지난 26일 열린 세이부와 경기에서 시즌 21호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손맛을 봤지만 28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근 치른 10경기에서 37타수 6안타 타율 1할6푼2리로 부진했다.

때문에 이대호로선 비로 인한 경기 취소가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일본 진출 첫 해인 올 시즌 이대호는 지금까지 113경기에 나와 409타수 119안타 타율 2할9푼1리를 기록하고 있으며 21홈런, 77타점으로 홈런과 타점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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