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가수 겸 배우 환희의 스크린 진출작인 한일합작 영화 '스타-빛나는 사랑'이 오는 10월 관객들을 찾는다.
지난 29일 환희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스타-빛나는 사랑(이하 스타)'의 개봉일과 언론배급 시사 일정을 알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타'는 오는 9월27일 사전 시사를 갖고 10월11일 전격 개봉한다.
한상희 감독이 연출은 맡은 '스타'는 가수 로미(ROMI)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삼각 로맨스와 우정, 음악에 대한 발견을 그린 작품. 환희가 주인공 로미(ROMI) 역을 연기했다. 배우 김수연·강요환과 호흡을 맞췄다.
한상희 감독은 지난 2007년 이준기·미야자키 아오이 주연의 영화 '첫 눈'을 통해서도 한일합작 프로젝트를 완성한 바 있다.
첫 영화 주인공을 맡은 환희는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와 SBS 드라마 '사랑해', MBC '폭풍의 연인'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중인 그는 '스타'의 언론 시사를 비롯, 영화 홍보 일정에는 참석하지 못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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