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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청소년야구 3일 콜롬비아전 시구


[정명의기자] '불사조' 박철순(56)이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시구자로 나선다.

박철순은 오는 3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콜롬비아전에 앞서 시구를 한다.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청소년대표팀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이날 한국은 이번 대회 처음으로 야간경기(오후 6시 개시)를 치른다.

한국은 지난 1일 우승후보로 꼽히는 미국에 8-2로 낙승하는 등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대회가 진행될수록 많은 팬들이 대회 현장을 찾고 있다. 박철순은 오랜만에 야구장을 찾아 팬들 앞에 서게 됐다.

한편 한국의 1~3차전에서는 서울시 김형주 정무부시장,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 김응룡 전 삼성 사장이 차례로 시구를 맡은 바 있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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