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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9월 컴백 선언…강렬 변신 예고


[이미영기자]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국내 컴백한다.

SM은 "동방신기가 오는 26일 새 앨범 '캐치 미(Catch M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동방신기가 지난 2011년 1월 발표한 '왜(Keep Your Head Down)'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으로, 동방신기의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 색깔을 담았다.

동방신기는 18일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에스엠타운, 동방신기 페이지를 통해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는 유노윤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 앨범 '캐치 미'는 26일 음반 출시에 앞서 24일 지니, 멜론,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의 음원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동방신기는 작년 '왜(Keep Your Head Down)'로 컴백해 각종 음악차트를 휩쓸었으며 일본에서도 각종 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라이브 투어에 무려 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활동에 기대감이 높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6일 앨범 발매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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