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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수목극 1위 굳히기…시청률 20% 돌파할까


[김양수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가 또한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 굳히기에 나섰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착한남자' 6회는 전국기준 1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6일 방송분(14.0%)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같은 분위기라면 시청률 20% 돌파도 문제없다는 분석이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은 1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착한남자'를 빠르게 추격했다. '아랑 사또전'은 전날(11.7%)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역시 소폭 오른 4.8%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착한남자'에서 서은기(문채원)가 강마루(송중기)와 한지붕 아래서 함께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은기는 마루가 한재희(박시연)이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또 재희와 안민영(김태훈)의 불륜관계가 드러났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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