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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노희경 작가와 손 잡았다…7년만의 브라운관 복귀


[김양수기자] 배우 조인성이 7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위해 노희경 작가의 손을 잡았다.

28일 조인성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조인성이 노희경 작가의 차기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조인성의 브라운관 복귀는 2005년 '봄날' 이후 7년 만이다.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일본 드라마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최상의 호흡을 자랑한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다시 한 번 손을 잡는 작품.

최근 제작사 측은 "아름다운 가을 전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10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에 맞춰 배우 캐스팅 및 촬영 전반을 준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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