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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개봉 19일 만에 600만 관객 돌파 앞둬


[권혜림기자]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개봉 19일 만에 6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는 지난 1일 74만4천34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597만8천766명을 기록했다. 이날 '광해'는 전국 1천1개 스크린에서 4천895회 관객을 만났다.

지난 13일 개봉한 '광해'는 개봉 19일 만에 598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600만 관객 돌파를 앞뒀다.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광해'는 주연배우들의 호연과 실제 역사와 상상력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이끌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 '테이큰2'는 지난 1일 33만5천965명의 일일 관객, 129만8천312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전국 664개관에서 3천586회 상영됐다. 3위에는 애니메이션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 올랐다. 영화는 이날 16만9천972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39만3천873명을 동원했다.

'간첩'은 4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15만270명, 누적관객 99만768명을 모아 개봉 12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를 앞뒀다. 오는 3일 개봉을 앞둔 '점쟁이들'은 사전 시사로만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지난 1일 4만604명을 모아 9만4천232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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