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라디오스타'가 아역 스타들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이 상승하며 '짝'을 이겼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스타'는 9.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한 8.1%보다 상승한 수치. '라디오스타'는 지난주 '짝'에 1위 자리를 빼앗겼지만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며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SBS '짝'은 지난 방송분보다 1.3%포인트 하락한 7.3%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날 방송에는 노영학, 박세영, 박지빈, 오재무 등 아역 스타들이 출연해 드라마 출연 에피소드 등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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