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3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한 케이윌이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11일 공개된 케이윌의 신곡 '이러지마 제발'는 12일 오전 9시 현재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에픽하이의 '춥다', 가인의 '피어나' 등이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러지마 제발'은 이밖에도 공개 직후 엠넷과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지마 제발'은 힙합리듬에 복고적 포크기타 패턴이 묘하게 어우러진 곡으로, 이별의 순간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 곡 진행과 구성이 압권이다.
또한 서인국과 씨스타 다솜, 모델 안재현이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러지마 제발'의 인기몰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젊은 청춘의 치열한 러브스토리를 풀어낸 뮤직비디오는 서인국의 폭풍 오열 연기와 반전 스토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케이윌은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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