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첫 생방송 경연을 앞둔 '슈퍼스타K 4'가 첫 번째 미션을 공개했다.
오늘(12일) 밤 진행되는 '슈퍼스타K 4' 첫 번째 생방송 경연은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Mnet은 "'슈퍼스타K 4' 생방송의 첫 번째 주제는 바로 첫사랑"이라며 "생방송 진출팀의 첫사랑에 대한 추억이 공개될 예정이다. 첫사랑에 얽힌 노래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것이 오늘밤의 미션"이라고 밝혔다.
김태은 PD는 "생방송 무대에서의 최고의 공연을 위해 지난 50여일간 참가자들이 합숙 생활을 하며 많은 준비를 했다.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생방송 진출자들은 8월말부터 합숙 생활을 하며 국내 내로라하는 음악 전문가들의 지도 하에 노래와 퍼포먼스 연습에 매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력 업그레이드 외에도 더욱 훈훈해진 외모 변신 역시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첫 번째 생방송 경연에서는 이미 공개된 TOP10외에도 홍대광과 연규성이 생방송 무대에 합류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두 사람의 거취는 지난 방송에서도 비밀에 붙여져 두 사람의 합류 여부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탈락자가 몇 팀이 될지도 철저히 비공개됐다. '슈퍼스타K 4' 제작진은 "오늘 밤 몇 명이 탈락할지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함구했다.
한편 '슈퍼스타K 4'는 12일부터 단 한 명의 '슈퍼스타K'를 뽑기 위한 경쟁을 시작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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